-서울시, 외국인 선호도 조사…이어 경복궁ㆍ창경궁 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외국인이 한여름 밤 가장 방문하고 싶은 서울 궁궐은 창덕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 공식 페이스북과 웨이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궁궐 야간개장 선호도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전체 응답자 356명 중 156명(43%)이 창덕궁을 언급했다. 이어 경복궁 121명(34%), 창경궁 46명(13%), 덕수궁 21명(6%) 순이었다.
이번 설문에는 중국어를 쓰는 응답자가 197명으로 가장 많이 참여했다. 영어는 101명, 일본어는 58명으로 확인됐다.
앞서 시는 시 공식 관광정보 사이트(https://korean.visitseoul.net)의 뉴스레터 7월호에서 ‘한여름 밤의 궁’을 주제로 서울의 4개 고궁 야간개장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은영 시 관광사업과장은 “서울 궁궐은 대다수의 외국인 방문객이 서울을 찾았을 때 가장 인상 깊게 둘러보는 곳”이라며 “비짓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궁궐의 야간 개장 소식 외에도 다양한 서울 관광 정보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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