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포크송 그룹 ‘쎄시봉’ 멤버 윤형주(71)가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윤형주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윤씨는 부동산 개발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약 31억원의 회삿돈을 100여 차례에 걸쳐 개인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11억원으로 서울 서초구의 한 고급 빌라를 매입하고 인테리어까지 하는 등 총 40억원에 달하는 회사 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009년 형과 함께 건설 시행사를 인수한 뒤 경기 안성에 복합물류단지를 개발하겠다며 1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하지만 이 사업은 10년 가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시행사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윤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고 사건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다.
이와 관련 윤씨는 경찰 조사에서 “회사에 빌려준 돈을 썼을 뿐 횡령은 아니다”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glfh2002@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