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김동연 부총리가 “삼성전자 측이 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제정책 컨트롤타워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경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과 간담회를 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김 부총리는 “영업비밀 상 자세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바이오 산업에 있어서 몇가지 규제에 대해 말이 있었다”며 “평택 공장 전력 문제나 외국인 투자 문제 등에 대해서 건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떤 것은 전향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한 것도 있고 어떤 것은 좀 더 검토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김 부총리는 또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삼성은 우리 경제 대표주자로서 지배구조와 불공정거래 관행을 개선해 동반성장을 확산하는데 다른 기업을 앞서는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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