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2022학년도 대입에 대한 제도 개편 내용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정시 전형은 30% 수준까지 확대된다. 앞서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이 최종 결정되기 전 550명 규모의 공론화 시민참여단이 모여 의견을 내놓았던 상태. 2022학년도 대입에 대해 이들의 의견을 얼마나 반영됐을까?공론화위에 따르면 지난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참여단 452명(490명 중 무응답 제외)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가중평균(응답구간별 중간값의 가중평균)을 낸 결과, 이들이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의 적절한 정도라고 판단한 비율은 39.623%로 집계됐다.해당 설문 결과와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비교하면 약 10%가량 모자란 정도다. 또한 2019학년도 대입 기준 수능 전형을 포함한 정시전형은 23.8%임을 감안하면 정시전형의 비율은 소폭 늘어난 정도다.한편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한 조사를 위해 공론화위는 만 19세 이상 국민의 성과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해 2만 명을 조사한 후 대입제도에 대한 태도 등을 고려해 전날 시민참여단 550명을 선정했다. 시민참여단 중 일부가 공론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애초 밝힌 규모(400명)보다 38%가량 더 선발했다.시민참여단은 남성 272명(49.5%), 여성 278명(50.5%)으로 구성됐다. 연령별로는 19세를 포함한 20대가 96명(17.5%), 30대 94명(17.1%), 40대 111명(20.2%), 50대 109명(19.8%), 60대 이상 140명(25.4%)이다.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는 시민참여단이 진행한 3차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4개 대입개편 시나리오에 우선순위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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