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액상 대마를 밀수와 흡연 등 마약류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허희수 SPC 부사장과 관련 공범이 있었는지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8일 허 부사장의 대마 밀수와 관련한 증거 확보와 함께 공범을 찾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허 부사장의 대마 밀수, 흡연 혐의에 공범들이 나타날 경우 처벌 수위가 어떻게 달라질지 여부도 관심이다.
허 부사장은 허영인 SPC회장의 차남으로 2016년 수제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국내 론칭 성공으로 경영능력과 관련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마약 사건으로 그의 꿈이 물거품 된 것은 물론이고 그간 SPC그룹이 쌓아 올린 건강한 기업 이미지에까지 큰 손실을 입혔다는 평가다.
SPC그룹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허 부사장을 그룹 내 모든 보직에서 즉시 물러나도록 했으며 향후 경영에서 영구 배제토록 조치 했다고 밝혔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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