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이이알에스소프트(대표 이종원)와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검색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성과공유제 계약을 체결했다.
캠코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캠코가 발주한 사업에 참여한 이이알에스소프트와 공동목표를 달성하면 향후 3년 간 유지보수 추가계약 체결 등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이알에스소프트는 무상으로 공개된 소스코드 또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캠코 인트라넷 통합검색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검색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해 6개월 간 캠코와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성과공유제 계약은 중소벤처기업부 ‘성과공유제 종합관리시스템‘에 정식 등록되어 관리된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경우 확인서 발급 등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성과공유제 계약은 공공기관과 지역 중소 스타트업 기업이 공동혁신활동을 통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는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와 협업을 통해 캠코의 IT 노하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할 지역 중소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게 된 이이알에스소프트는 2015년 설립된 지역 스타트업 기업으로 IT기술력을 인정받아 2017년 부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바 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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