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차효심, 동지에서 적으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서효원이 북한 차효심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16강에서 서효원이 차효심을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날 서효원은 초반 승기를 잡아 오더니 4-1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서효원, 차효심은 한달 전에는 같은 팀으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었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코리아오픈 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함께했다. 서효원은 여자 복식, 차효심은 혼합 복식에 출전한 바 있다. 한편 서효원은 31일 오후 7시 치러지는 8강에서 홍콩과 인도네시아 중 승자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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