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불복 법무부 징계위에 이의신청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한변호사협회가 한모(60·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를 영구제명했다고 1일 밝혔다.
영구제명은 변호사법에 규정된 5가지 징계 중 가장 중한 처분으로 변호사가 영구제명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변협에 따르면 한 변호사는 2016년 5월 재판장 휴가비를 줘야 한다며 의뢰인으로부터 1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같은 해 9월에는 현직 대법관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의뢰인으로부터 로비 명목으로 금품 1800만원을 챙긴 혐의로 정직 6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후 사건을 수임하고도 변론 준비를 거의 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변론으로 정직 2개월의 징계가 내려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성공보수 미반환 등 품위유지 의무 위반, 명의대여 및 업무상 횡령, 약정수임료 미반환, 정직 기간 중 변호사 직무수행 등의 비위행위가 잇따라 추가로 적발됐다.
한 변호사는 변협 결정에 불복해 법무부 징계위에 이의신청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구제명이 확정될 경우 한 변호사는 앞으로 변호사 활동을 영원히 하지 못하게 된다.
한 변호사는 2008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복을 벗고 변호사로 전직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