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8일 보수대통합론과 관련해 대권주자들의 한국당을 향한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하 최고위원은 18일 오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의 ‘태극기 세력도 보수통합 대상’이라는 발언에 대해 “유승민 전 대표도 여기에 대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할 리가 만무하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태극기 대통합 이야기 나오면서 상당히 좀 움찔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황교안 전 총리도 비슷할 거라고 본다. 본인이 태극기 극우세력을 대표한다, 이렇게 위축되는 상황을 용인하기 힘들 거라고 본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원희룡 제주지사의 입당을 제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원 지사가) 이 상황에서 움직이면 바보”라며 “대권을 꿈꾸는 사람 누구든 극우 세력의 대표가 되고 싶겠나”라고 반문했다.
하 최고위원은 또 한국당 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평가하는 끝장토론 제안이 나온 데 대해 “지금 중도보수 대통합이 아니라, 극우 대통합으로 거의 방향을 잡은 게 명확해졌기 때문에 끝장토론이 힘들 것 같다”고 봤다.
min3654@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