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유족 신모 씨가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JTBC '소셜 스토리'에서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인 신모(21) 군 아버지에 대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신 군의 아버지는 해당 인터뷰에서 "아들은 정규직으로 취직해 다음날이면 출근하기로 되어 있었다"라면서 "부모에게 잘하겠다고 하더니 그게 유언이 됐다"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또한 신 군 아버지는 "제가 하지 못하게 한 게 많다"라면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 곳에서는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강남구 PC방 살인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아들을 향한 가슴깊은 고통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지점이었다.한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신 군은 지난 14일 PC방 아르바이트 중 흉기를 든 30세 남성 A의 공격을 받고 끝내 사망했다. A는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신 군과 다툰 끝에 해당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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