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국 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인 1조8000억원이 걸린 복권의 첫 당첨자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복권회사 ‘메가밀리언’ 측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에서 당첨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주에서 추가로 나올 수도 있다.
1등 당첨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해당 당첨자가 받을 수 있는 순수 수령액은 9억400만달러(1조221억원)다. 1등 당첨자가 될 확률인 3억200만분의 1을 뚫고 당첨됐다.
앞서 메가밀리언 복권은 지난 7월 24일 이후 당첨자가 없었다. 결국 25차례 연속으로 1등 당첨금이 쌓이며 복권사상 최고액인 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전국 곳곳에서 복권 열풍이 불기도 했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1부터 70 사이 숫자 중 5개, 추가로 1부터 25 사이 숫자 1개를 맞히는 게임이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 추첨하며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이 이월된다. 복권 구입 가격은 2달러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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