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고(故) 조민기의 아내 K모 씨가 5일 SNS를 통해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나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이내 게시물을 삭제했다.
K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서울추모공원에 있는 조민기의 묘소 사진과 “생일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초 하나가 꽂힌 생일 케이크와 커피, 담배 한 대, 양주 한잔이 묘소에 놓여 있었다.
K 씨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린 지 얼마 뒤 삭제했다. 그러나 삽시간에 이 내용은 캡처 돼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았다.
앞서 조민기는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당시 제자 10여명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은 바 있다. 경찰 소환조사 사흘 앞둔 지난 3월 9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민기는 유서를 통해 ‘그동안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과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남겼다.
shg@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