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6일 임종석 비서실장에 대해선 “2인자로서 선글라스 끼고 베이징올림픽에 응원 갈 생각이나 하지 말고 첫눈으로 폭설이 온 마당에 탁현민 행정관을 놓아준다는 약속이나 잘 지켜라”라고 비꼬았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전날 청와대가 트위터를 통해 문대통령이 키우는 곰이의 새끼 사진을 공개한 것을 언급한 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등도 연일 포털 인기검색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풍산개 ‘곰이’ 말고 국정 현안으로 뉴스에 모습을 드러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조국 수석에 대해 “인사검증 실패로 민정수석실이 있으나 마나 한 상황이 됐다”면서 “조 수석이 결정할 것은 경제성장동력이나 소득양극화가 아니라 유명무실한 인사시스템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박원순 시장에 대해선 “부산·경남에 가서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토크콘서트를 할 것이 아니라 충정로에 난 대형 화재에 서울시 소방본부 차원에서 소홀함이 없었는지 겸손한 자세로 시정에 임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또 당내 상황과 관련해선 “지역에 다니며 비대위를 비판하고 주말엔 골프채를 흔들면서 원외 당협위원장들을 데리고 다니며 몹쓸 짓을 해선 안 된다”며 “비대위에힘을 결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glfh2002@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