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익명을 요구한 조총련 고위 관계자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FA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약속대로 서울을 답방할 것이며 이에 대한 열쇠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달렸다”전했다.
그는 또 북한이 2020년까지 5개년 경제계획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대북제재 완화가 필수여서 남북 간 교류를 외면할 상황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 고위 관계자는 “미국이 남북관계 개선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북미관계를 먼저 푼 뒤 남북관계가 잘 되도록 해야 하는 국면이 왔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착상태인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유엔제재를 제외한 독자적 대북제제를 해제하고 한국, 일본도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미국과 북한, 남북 사이에 비핵화와 관계개선 문제가 한 단계 진전되는 상황에서 독자제재를 계속 유지하는 건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미국의 대북제재 유지를 비난했다.
RFA는 이 조총련 고위관계자가 “대북 독자제재 해제 조치를 통해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등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yihan@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