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나이 제한 등 조건이 달라지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더 많은 이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까.그간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가입할 수 있는 기준과 현실은 상이하다는 이유에서다.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들기 위해서는 하나의 조건이 아닌, 연 소득, 무주택 세대주, 연령 등 이렇게 세 가지를 만족해야 한다. 이 중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 한다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의 혜택을 누리지 못 하는 셈이다.실제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 계좌는 지난 10월 기준 약 8만7000여 계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결제원이 취합한 지난 9월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계좌가 2231만1433계좌인 것과 비교하면 0.3%에 불과하다.그러나 이제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가입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나이와 함께 부모님과 같이 사는지 여부 등이 변화하면서 활용도가 높아지지 않겠냐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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