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현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이 한국당에 대변인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국민일보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배현진의 결정을 만류하고 있다. 그러나 매체에 따르면 배현진은 “비대위에서 할 수 있는 공간이 현실적으로 적었다. 꽃다발처럼 앉아 있는 것보다는 지역 당협위원장으로서나, 제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뛰는 게 당을 위해서도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국당 비대위는 지난 15일 배 대변인을 송파구을 당협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
배현진은 지난 26일 보수 싱크탱크 ‘프리덤코리아포럼’ 창립식 행사장에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와 등장했다. 두 사람은 홍 전 대표의 유튜브 방송 ‘TV홍카콜라’를 상징하는 붉은 배지를 달았다.
배현진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TV홍카콜라 제작자’ 이력을 추가하기도 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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