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세 차례 토론회ㆍ온라인 의견 수렴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시작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어 16일에는 전문가와 노ㆍ사 양측이 참가하는 토론회를, 24일에는 대국민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3차례 토론회와는 별도로 21일∼30일 온라인을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최종안은 늦어도 내달 중 나올 예정이다.
김경선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30여년 만에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을 논의하는 만큼, 전문가 토론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노ㆍ사단체 의견 및 일반 국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발표된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초안은 최저임금위원회를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로 이원화하는 게 핵심이다. 전문가들로만 구성되는 구간설정위원회가 최저임금 인상 상ㆍ하한선을 먼저 정하면 노ㆍ사ㆍ공익위원이 참여하는 결정위원회가 그 안에서 최저임금을 정하는 방식이다.
결정위원회 공익위원 추천의 정부 독점도 폐지하고 국회나 노·사단체가 추천에 참여하게 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또 최저임금 결정 기준에 고용 수준과 기업의 임금 지급 능력 등 경제적 상황을 포함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kwater@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