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TV를 보면 홍영표 원내대표가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눈에 핏줄도 터진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힘이 들까 그런 생각이 든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홍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원내대표단 모두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여소야대 상황인 데다 야당은 여러 당이고 또 사안별로 각 당이 다 입장이 달라서 그때그때 일일이 조정하고 합의하느라 쉽지 않았을 것 같다. 힘들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 힘든 상황이지만 입법에서도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은 홍 원내대표가 지난 연말 청와대 특별감찰반 민간사찰 의혹과 관련해 소집된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한 데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입법과제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오찬은 문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홍 원내대표의 인사말,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의 작년 국회 운영 관련 보고 및 올해 입법과제 보고,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glfh2002@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