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전택수 기자] 알바로 모라타의 라리가 복귀가 임박했다.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7일(한국시간) 첼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소식을 보도했다. 모라타는 이미 마드리드에 도착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28일 공식적으로 계약서에 사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완전 이적이 아닌 18개월 임대 계약이 유력하다.모라타는 올 시즌 첼시 소속으로 21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다. 새롭게 첼시에 부임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에 의해 주전 공격수로 낙점되었으나 끝없는 골 가뭄을 겪으며 최근에는 벤치 지키기에 급급했다. 인내심을 잃은 첼시는 AC 밀란으로부터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했고, 이에 따라 모라타 역시 새 팀을 찾게 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모라타의 합류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디에고 코스타가 부상에 시달리는 만큼 모라타가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모라타가 마드리드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만큼, 라리가 복귀가 유력한 모라타가 그간의 부진을 떨쳐낼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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