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김성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과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만나 베트남 유소년 축구단 경북 유치 등 스포츠·문화관광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박 감독에게 경주서 매년 열리고 있는 국제 축구대회와 전국단위 유소년 축구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의견 등을 전달했다.
박항서 감독은 "경북도는 몸 담았던 상주 상무구단과 포항 스틸러스 등 명문 프로축구단과 훌륭한 축구 인프라가 어우러져 스포츠 관광의 경쟁력이 우수하다"며 지지를 약속했다.
김성조 사장은 "박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스포츠-문화관광 융합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며 "도내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특수목적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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