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과 관련된 ‘김학의 CD’를 최초로 만든 사람이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조카라는 보도가 나왔다.
8일 MBN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08년 여름, 중천산업개발 사무실에서 5촌 조카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속 동영상과 사진을 CD에 담아달라고 요청했다.
윤씨의 조카는 중년 남성이 노래를 부르다 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담긴 해당 영상을 CD에 구워 윤 전 차관에게 건넸다.
조카는 이에 대해 과거 경찰 수사 당시 “윤씨가 CD를 받은 뒤 PC에 남은 영상을 지우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이 조카는 윤씨가 운영한 중천산업개발과 윤씨의 유령회사 C사에서 감사를 맡기도 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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