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개 업체 안팎 선정… 제조환경 개선ㆍ생산성 향상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지역 중소제조기업의 제조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협동로봇지원사업’을 벌인다.
협동로봇은 작업자가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로봇으로, 주로 제조분야의 반복적인 공정 등에 활용된다.
인천TP는 올해말까지 사업비 3억3000만원을 투입, 협동로봇을 구입ㆍ설치하려는 인천지역 중소제조기업 가운데 10개 안팎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 규모는 기업의 협동로봇 구입ㆍ설치비용의 50% 내에서 한 기업에 최고 2500만원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협동로봇을 제작ㆍ판매하는 공급기업을 선정한 뒤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지원사업’에서 신청서는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1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및 이메일(blinds@itp.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로봇산업센터(☎032-727-501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는 앞서 지난해 인천지역 10개 중소제조기업에 2400만원씩을 지원하는 등 생산현장에 협동로봇을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인천TP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기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산업재해 방지에도 적잖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울러 로봇의 시장규모 확대로 인한 로봇산업의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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