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섹션TV 연예통신’ 을 통해 왕진진(본명 전준주)의 체포 당시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구속된 왕진진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왕진진을 체포한 경찰관의 얘기를 직접 들었다.
이 경찰은 “롱 테이블을 침대처럼 만들어서 이불을 덮고 자고 있었더라고요. 직감적으로 수배자라고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왕진진이 체포에 순순히 응하지 않았다며 “흡연하면서 시간을 끌었다”라고 언급했다.
노래방 관계자는 “왕진진이 노래방에 오가며 묵었던 거 사실이지만 수배자인지는 몰랐다”며 “예명으로 이름을 속여서 누군지 알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왕진진은 지난해 10월 부인인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에 특수폭행과 협박 등 12개 혐의로 피소됐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난 3월 왕진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왕진진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돌연 잠적하면서 A급 지명수배를 내린 바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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