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전국 64개 고사장 178개 고사실에서 ‘제11회 TOPCIT 정기평가’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TOPCIT이란 SW전공학생 및 재직자 대상으로 SW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TOPCIT은 2014년 첫 평가를 시작으로 매년 상ㆍ하반기 각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정기평가에는 SW전공 대학생 및 재직자, 육·해·공군 정보통신 장교 및 부사관 등 총 4795명이 응시했다.
TOPCIT은 컴퓨터 기반)으로 150분 동안 진행되며 총 65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컴퓨터적 사고를 비롯한 프로그램 설계, 코딩 등 실제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수행형 문항을 포함해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번 정기평가 응시자수가 작년 상반기 정기평가(3617명) 대비 약 32%증가(1178명) 명실공히 ICT 관련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 평가체계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올해 시행 6년 차를 맞은 TOPCIT은 육ㆍ해ㆍ공군, 롯데그룹, 한전KDN,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재정정보원 등 76개 기업ㆍ기관, 서강대ㆍ부산대 등 전국 69개 대학교, 태국 등 15개 해외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외 총 163개 기관에서 신입사원 채용 및 역량평가 전공학과 졸업자격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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