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범규 기자] 에버튼의 베테랑 수비수 필 자기엘카(37)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자기엘카는 지난 2007년 400만 파운드(한화 약 60억 원)의 금액으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은 그는 지난 12시즌 간 무려 386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다.6년 이상 에버튼 주장직을 맡은 자기엘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감스럽게도 환상적이었던 나의 에버튼에서의 12번의 긴 여행이 끝났다. 이 특별한 클럽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에버튼을 떠나게 된 자기엘카는 다가오는 2019-20시즌부터 자신의 친정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행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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