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자영업을 하면서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 중인 주민 허영진 씨가 지난 달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혼절한 이웃 주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고 27일 밝혔다.
허 씨는 지난 12일 새벽 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려고 주민자치센터를 찾았다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한 남성 회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즉시 프로그램 코치인 송창기 씨와 함께 응급조치를 취했다. 허 씨와 송 코치는 혼절한 남성의 고개를 뒤로 젖혀 기도를 확보하고 주민센터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로 심폐소생술을 해 의식을 회복시킨 뒤 119차량을 불러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남성은 허 씨의 빠른 응급조치 덕에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지난 21일 퇴원해 이날 다시 주민자치센터 헬스 프로그램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씨는 “13년 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익힌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위기 시 심폐소생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