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2019 포스코 기술콘퍼런스'가 27~28일 양일간 일정으로 포항공과대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일원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 행사에는 포스코와 그룹사·고객사·공급사, 대학 및 연구기관 등 각계각층 기술인 1200여명이 참가했다.
장인화 포스코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대사회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언제든 심각한 어려움에 놓일 수 있다"며 "역량 강화와 환경·신성장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포스코 기술대상' 시상식에서는 혁신상 2건, 창의상 5건, 도약상 3건 등 10건의 기술대상을 선정해 상을 줬다.
최고상인 1등상은 포항·광양제철소 제강부가 개발한 '스마트 기술기반의 제강온도 및 성분 최적화 기술'이 뽑혔다.
포스코는 올해 사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개방형 협업상을 신설해 포항공대와 센구조에 각각 상을 전했다.
또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인 김명환 사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급성장하는 전기차와 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기술발전 트랜드와 전망을 소개했다.
김 사장 강연은 LG화학이 포스코가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는 이차전지소재의 주요 고객사란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 분야별 초청 강연과 발표가 진행됐다.
올해에는 최신기술 환경변화를 반영해 '스마트팩토리'와 '블록체인&크립토커런시' 분야가 신설됐다.
28일에는 포스코와 그룹사를 대상으로 한 포스코 과정이 열려 21개 분야 108건의 기술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진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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