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나흘간 매일 한 건씩 발생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인천 강화군에서 2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확진됐다. 강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지난 24일부터 나흘동안 매일 한 건씩의 확진이 나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강화군 강화읍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전에도 강화군 하점면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9건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5건이 강화에서 발생했다.
강화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에서 첫 확진 8일째였던 지난 24일 송해면의 농장을 시작으로 25일 불은면, 26일 삼산면 석모도와 강화읍, 그리고 이날 하점면 사례까지 지난 나흘 동안 매일 한 건씩의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날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 양주시 은현면 소재 농장 2곳과 연천군 청산면 농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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