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영화 ‘그리스’의 마지막 장면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이 입은 검은색 가죽 재킷이 한 경매 행사에서 무려 40만5700달러(4억7000만원)에 팔렸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은 경매업체 줄리앙스옥션을 인용, 뉴튼 존이 출품한 가죽 재킷이 최고 예상가 26만 달러를 훌쩍 넘는 40만5700달러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뉴튼 존은 이번 경매에 약 500개의 개인 물품을 출품했으며, 검은 가죽 재킷 외에도 그리스에서 입었던 분홍색 가운이 1만8750달러에 팔렸다.
경매로 벌어들인 총 수익은 240만 달러로, 일부는 호주의 ‘올리비아 뉴튼 존 암 치료연구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그는 1992년과 2013년 암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4기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다.
‘If You Me Let Me Know’ 등 많은 노래를 히트시키며 제17회 그래미상 최우수 여성가수로 뽑히기도 한 올리비아 뉴튼 존은 영화 그리스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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