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정환 기자] 기아자동차 노사가 ‘2019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2차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기아차 노조는 5일 전날 경기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진행된 19차 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안에는 ▷근무형태와 연계한 잔업문제 해결을 위해 양측이 공동TFT 구성 ▷공동TFT에서 생산물량 만회 및 임금보전 관련 개선방안 마련 ▷사내근로복지기금 10억원 출연 등의 내용이 추가로 담겼다.
앞서 지난해 12월 10일 1차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4만원(호봉승급 포함) 인상, 성과·격려금 150%+320만원(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포함)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또 완성차 생산라인 근무자 사기 증진을 위해 라인 수당을 일부 올리는 안(S급 5천원 인상)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사회공헌기금 30억원을 출연하는 안도 합의했다.
그러나 잠정합의안은 같은 달 13일 열린 노조원 찬반 투표에서 반대 56%(1만5천159명)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노조는 이후 부분 파업을 진행해왔다.
노조는 노사가 다시 마련한 합의안을 두고 오는 17일 소하리공장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