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완도김 등 전국 150여종 특산물 선봬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구청 열린뜰에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이천시 ▷강원도 홍천군 ▷충청도 청양군, 음성군, 부여군, 진천군, 논산시 ▷전라도 완도군, 곡성군, 진안군, 영광군 ▷경상도 영양군, 봉화군, 거창군, 상주시 등 15개 시·군이 추천한 33개의 우수기업이 각 지역의 특산물을 선보인다.
사과·배·곶감 등의 과일류와 버섯·마늘·도라지 등 농산물, 건새우·다시마·굴비 등 건어물, 고춧가루·된장·간장 등 양념류, 꿀·오미자원액 등 건강식품 등 전국 각지에서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양질의 지역특산물 150여 종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 주민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하고 우수함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제공하고 자매도시 생산농민에게는 새로운 판로 확보와 소득증대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또 이번 직거래장터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더 많은 주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구 자매도시와 함께 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마련해 주민들 모두 건강하고 다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올 한해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직거래장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총무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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