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선으로 캔버스 위에 독자적인 화면을 구축하는 작가 지근욱은 인간이 지각하지 못하는 물리적 운동의 역동성에 집중한다. 추상적인 대상의 움직임과 순간성을 캔버스 위에 일률적이고 규칙적인 선을 이어 시각화 한다.
작가는 시공간에 대하여 개념적으로 접근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물리적인 운동을 표현한다. 과학적인 개념을 작가의 개성있는 시각으로 표출해낸 작품에서는 비가시적인 움직임이 느껴진다.
작가의 작품은 지난 2018 홍콩 크리스티 경매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오는 2월 헤럴드 아트데이 온라인 경매에 지근욱 작가의 작품 2점이 출품된다. [헤럴드 아트데이 www.art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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