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신종 코로나 대응 확대 중수본 회의 주재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정부는 9일 오후 중국이나 제3국에서 오는 이들에 대한 입국제한이나 입국절차 강화 방안, 중국 우한에 남은 교민들을 위한 3차 전세기 투입 여부 등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세균 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는 중수본 본부장인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획재정·행정안전·외교·법무·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서울·세종청사와 17개 시도를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입국제한이나 입국절차 강화 방안,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방안 등 지역사회 신종코로나 차단을 위한 추가 대책이 논의된다. 또 중국 우한에 남은 교민들을 위한 3차 전세기 투입 여부와 투입 날짜, 추가로 귀국하는 교민들에 대한 임시생활 지원방안 등도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정 총리는 전날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회의실에서 관계장관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이날 회의에서 논의할 내용을 사전 조율했다. 이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능후 복지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정은경 질별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현장 대응에 전념 중인 중수본 본부장인 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에서 회의를 소집하는 대신 관계 장관들을 이끌고 직접 세종시를 찾았다고 정부관계자는 설명했다.
정 총리는 지난 7일 보건의약 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9일 정부 차원의 중간 점검에서 앞으로의 (방역) 방향에 대해 중대한 결정이 필요하다면 그런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