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재건축 조합원 예비물량인 보류지 아파트에 대한 특혜분양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기사 관련 대전 서구의 한 재건축 아파트 조합은 보류지 공개 경매처분을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지 1월 29일자 ‘재건축 보류지 아파트 특혜분양 논란’ 보도 참조
대전 서구의 한 재건축 아파트 조합은 지난달 31일 대의원회의 결과, “보류지 관련 인센티브 지급의 건은 현재 아파트 재산 값어치가 상승해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는 것이 우리 조합에 유리하다고 판단돼 보류지를 공개 경매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합은 이어 “보류지 공개 매각(경매) 관련 지난해 10, 11월 두 달간 조합이 추가 지출되는 사업비 부분을 조사했고, 지난해 12월 3일 조합에 사업비가 부족해 공개 경매 처리하기로 결정한 사항으로 전체 조합원에게 공지했다”고 덧붙였다.
보류지 관련 인센티브 지급 안건은 지난 2018년 3월 24일 조합 정기총회에서 ‘보류지 처분방법 대의원회 위임의 건’이 가결돼 그동안 조합에 공헌한 자에게 일반분양가로 보류지를 배정하는 것으로 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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