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경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더 늘었다.
20일 보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등 모두 5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19일 오후에도 청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는 기존에 확진 판정을 받은 영천지역 3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청도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19일 오후 포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한 달간 외출 기록이나 면회 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도와 보건당국은 이 환자들이 입원해 있던 병원에 입원환자와 직원 등 100여명이 있었던 만큼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대구 첫 감염자인 31번 확진자가 다녔던 신천지 대구교회 접촉자 가운데 경북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83명(경산 69, 경주 1, 고령 6, 구미 1, 칠곡 4)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우려도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경북지역 확진자 명단.(20일 오전 8시 현재)
▲ 김모(47·남·영천) ▲ 김모(61·여·영천) ▲ 권모(69·여·영천) ▲ 최모(22·남·영천) ▲ 최모(57·남·청도) ▲ 전모(59·남·청도) ▲ 강모(30·여·경산) ▲ 강모(49·남·경산) ▲표모(20·여·경산) ▲ 육모(22·여·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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