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신천지 교회 관련성을 숨기거나 은폐하는 공무원은 엄하게 다스리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신천지 교회 신도인 영덕군청 직원 1명이 코로나 의심 증세를 보이면서 군수 등 93명의 직원이 검사를 받고 군청사가 폐쇄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기강이 해이해지면 공무원 세계 전체가 마비될 수 있는 만큼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공무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따라서 "신천지 교회 신도 자진신고 등을 유도하기 위해 도청 모든 직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신천지 교회와의 관련성을 숨기거나 은폐할 경우 규정에 따라 엄벌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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