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연평균 매출액 8억원 달성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제주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제주클린산업의 양홍석 대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대표는 제주 감귤로 친환경 세척제를 만들고, 한라봉과 천혜향 등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였다고 농식품부는 소개했다.감귤의 구연산 및 비타민 성분을 함유한 친환경 세척제는 상품성이 낮은 감귤을 활용해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효과까지 거뒀다. 제주클린산업은 이를 통해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8억원을 달성했다.
또 취약계층 고용 비율이 60%를 넘을 정도로 사회적 기업의 가치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클린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제2018-005호), 고용우수기업 인증(제2019-10호) 등을 획득했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고 지역과 상생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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