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보건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1명을 긴급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대상은 금천구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할 의사 1명이다.
응시자격은 면접시험 시행일(3월 27일 예정) 기준 만 19세 이상의 연령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의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합격 후 즉시 선별진료소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금천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진행, 최종합격자를 오는 27일께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금천구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구분, 검체채취 등 감염병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하며, 식비, 위험수당, 주휴수당을 포함해 일급 50만 원을 지급받는다. 연차수당은 별도지급, 4대보험에 의무가입된다. 구체적인 근무일 및 시간은 상황에 따라 협의·조정 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일선에서 근무할 현장 보건인력이 부족하여 감염병 확산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며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부족한 보건인력을 충원하고,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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