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방역 프로젝트 ‘집콕 건강레시피’로
[헤럴드경제(시흥)=박준환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무료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SNS를 통해 몸은 멀게, 마음은 가깝게 나눌 수 있는 심리방역 프로젝트 ‘집콕 건강레시피’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집콕 건강레시피’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활동 영상 등을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유하며 문화적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프로젝트. 총 다섯 가지로 나누어져 있어 자신에 취향에 맞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첫번째 ‘집콕 마음백신’은 집에서 즐기는 슬기로운 마음 면역력을 키우는 활동이다.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시흥시자살예방센터의 마음건강 캠페인 투게더(TOGETHER)에 참여할 수 있다.
두번째는 운동을 통해 지루함을 날려버리는 ‘집콕건강백신’이다. 밖에 나가기 어려운 요즘,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활동이다.
세번째는 우리 집만의 건강요리 레시피를 공유하고, 다른 집의 레시피를 따라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집콕쿠킹(COOKING)’이다.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집콕플레이’와 집에서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 영상을 #집콕건강레시피 해시태그를 달아 공유하는 ‘집콕챌린지’도 시흥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까지 연장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다”며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통로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무료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총 다섯 가지 활동으로 구성된 시흥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 프로젝트 ‘집콕건강레시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시흥시 홈페이지 ‘집콕건강레시피’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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