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주한미군 2명이 회복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주한미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며, 이 중 현역 군인은 4명이다.
이날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주한미군 2명은 최소 7일간 무증상을 유지했으며 해열제 미복용 상태에서 발열 현상이 없었다. 24시간 간격의 두 차례 진단에서 연속 음성, 의료 관계자의 판단 등 네 가지 조건을 충족했다고 주한미군은 설명했다.
지난 3월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여군 병사는 49일간 격리됐다. 현재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돌아가 업무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또 지난 8일 확진됐던 병사는 부산에서 맡은 임무를 하기 전에 필요한 전입 수속 위해 캠프 험프리스에서 대기한다.
이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회복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 직원은 총 23명이다.
주한미군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공중 보건방호태세(HPCON) 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찰리'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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