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비슬산 참꽃군락지에 참꽃이 진 후 일부 자생하고 있는 산철쭉이 만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참꽃군락지 내 산철쭉 점유율은 10%정도로, 이 곳을 찾아오는 등산객들에게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옛 선인들은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참꽃이라 하고 철쭉은 독성 때문에 먹을 수 없어 개꽃이라 불렀다.
진달래는 4월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지면서 잎이 나오며 잎의 모양은 긴 타원형이며 잎의 뒷면에는 털이 없다.
반면 철쭉은 5월에 꽃과 잎이 함께 피고 꽃 가운데 적갈색 반점이 있으며 잎은 가지 끝에 작은 주걱 모양으로 4~5장이 돌려나며 잎의 뒷면에 털이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비슬산 참꽃군락지를 방문할 때는 코로나19에 대한 예방과 감염병 차단을 위해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꼭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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