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2019·2020년 입단자를 포함한 프로기사 30여 명이 3개월간 지도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서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 ‘2020 프로기사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우수한 자질을 갖춘 바둑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기사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은 외국어 및 교육철학, 아동심리 이론, 바둑지도법, 바둑문화 상식 등을 교육하며 7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24회 진행한다.
20회 이상 출석한 프로기사에게는 교육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한국기원이 추진하는 바둑교육 사업 강사 선정 시 우선권이 부여된다.
또한 2019·2020년 입단자에게는 김지석 9단과 함께하는 멘토링 대화 시간을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
‘2020 프로기사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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