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도 대부분 낮 기온 25도 이상
-올 여름 무더위 예고..폭염일수 예년 두 배
[헤럴드경제] 다음 주(25~29일)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다고 예보됐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29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지역도 대부분 25도 이상으로 기온이 오르며 낮에는 더울 전망이다.
반면 아침 기온은 15를 밑돌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며 크겠다.
비 소식은 없지만 수요일인 27일까지 일부 지역은 다소 구름 낀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후 맑은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기상청은 올 여름 전국 폭염일수가 20~25일로 극심한 무더위가 나타날 것이라 예보했다. 이는 평년의 두 배 이상, 지난해 보다 열흘 정도 많은 수치다.
기상청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에 무더위를 몰고오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중국 대륙에서 달궈진 티베트 고기압이 가세해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초여름부터 장마철까지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히려 장마 이후 국지성 호우와 태풍 영향에 따른 많은 비가 쏟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태풍은 2~3개 정도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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