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예술로(路)’(이하 예술로) 참여 예술인 709명에게 활동비 8억 7000만 원을 선지급 한다고 27일 밝혔다.
예술로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한 팀을 이뤄, 매칭된 기업·기관이 가지고 있는 이슈를 예술인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사업이다. 한 해 1000여 명의 예술인들이 200여 개의 기업·기관들과 함께 유의미한 결과들을 만들어내며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
사업 참여 예술인들의 활동비는 약 6개월간 월 120~140만원이다. 매달 활동이 종료되고 활동보고서를 제출한 후 지급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예술인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어, 활동비 선지급을 결정하게 됐다.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335명에게 1개월 활동비 4억 1000만원이 완료됐고(당초 7월 25일 지급 예정), 6월~7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약 374명의 예술인에게도 1개월 활동비 4억 6000만원이 선지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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