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국제유가가 오르내리면서 출렁이고 있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체 감산 중단으로 급락세를 탔던 국제유가는 글로벌 공급 부잠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에 반등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0%(0.75달러) 상승한 38.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0.83%(0.34달러) 오른 41.14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원유시장에서는 글로벌 공급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상승세로 돌아서는 분위기였다.
리비아 국영석유회사(NOC)는 무장세력으로부터 샤라라 유전의 생산중단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다. 샤라라 유전은 리비아에서 가장 큰 유전이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0%(16.80달러) 상승한 1721.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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