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해피로봇 레코드(주식회사 엠피엠지)와의 재계약을 체결, 10년 인연을 이어간다.
해피로봇 레코드는 3일 이같이 밝히며 “데이브레이크가 쉽지 않았을 큰 결정을 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소속사라는 생각보다 늘 곁에 있는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해왔다”며 “해피로봇 레코드와 함께한 지난 10년 동안 울고 웃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늘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해준 해피로봇 레코드에 감사하며 많은 시간을 지나온 만큼 더욱 무르익은 데이브레이크만의 컬러가 담긴 음악으로 찾아 오겠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데이브레이크는 2000년 1월 미니앨범 ‘뉴 데이(New Day)’에 수록된 ‘좋다’로 발돋움하기 시작,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걸출한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하는 밴드로 자리 잡았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8월 1~2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내 88호수 수변무대에서 그들의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20: +-’ 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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