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절기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작은 더위)인 7일은 낮 기온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북부는 월요일 밤부터 내린 비가 아침까지 5∼20㎜ 이어진 뒤 그치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30∼80㎜의 비가 예상되며, 남해안도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 한때 5∼2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의 분포로 전날(아침 16.3∼21.8도, 낮 23.0∼31.8)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영남권 일부는 오전 한때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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