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9일 교내 취창업관에서 ‘제2회 애국지사 정행돈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50명의 학생에게 1인당 장학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정행돈 선생(1912~2003)의 유지를 받들어 후손인 정은규 몬시뇰, 정신규, 정오규, 정완규 선생이 기탁한 20억원에 대구가톨릭대가 2억원을 더해 조성한 것이다.
김정우 총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정행돈 선생의 뜻을 깊이 새겨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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