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에버랜드는 오는 8월30일까지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에서는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가 매일 약 1만 마리씩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반딧불이의 빛으로 글자를 읽어보는 형설지공(螢雪之功) 체험,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탐구생활, 수조에 담긴 애벌레 관찰과 반딧불이 한살이 과정 배우기 등을 할 수 있다.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은 포시즌스가든 옆에 위치한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에서 매일 밤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체험이다.
심도 깊은 반딧불이 탐험을 원한다면 올해 처음 진행되는 '반딧불이 생태 체험 교실'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8월 한 달간 매주 주말과 휴일에 진행되는 '반딧불이 생태 체험 교실'에서는 전문 도슨트(해설사)가 반딧불이 생태 특징을 설명해주고, 애벌레를 다른 수로에 옮겨 보고 다슬기와 같은 먹이도 줘 보는 등 반딧불이 사육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진짜 반딧불이는 아니지만, 레이저 조명이 가득해 마치 반딧불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환상의 숲도 만나 볼 수 있다.
여름을 맞아 약 3만3000㎡(1만평) 규모의 넓은 하늘매화길이 밤이 되면 수백만 개의 레이저 불빛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한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8월 30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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