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유 도로 1023필지 대상 전산시스템 구축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구민 누구나 개인 소유 도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스마트맵 ‘영등포구 사유지 도로’ 서비스를 구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도태킹을 통해 지번, 지목, 면적 등 도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원클릭 도로정보 시스템이다. PDF 파일 형식의 전산도면과 엑셀로 정리된 필지 속성정보까지 한 번에 내려받을 수 있다.
대상지는 구 전체 3만9944필지 중 사유지 도로에 해당하는 1023 필지다. 구는 항측사진과 도면자료 정비, 현장조사를 거쳐 수집한 데이터를 가공, 전산시스템을 최종 완성했다.
이처럼 공공데이터를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도로포장, 상‧하수도 공사 시 보다 쉽게 토지 현황을 파악하고, 사유지 도로에서의 주차‧토지분쟁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사유지 도로를 파악하기 위해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필요가 없어 직원 업무 부담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분야별정보➔부동산➔영등포구 사유지 도로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유지 도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토지현황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 개방으로 다양한 민원 수요를 충족하는 탁트인 행정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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